어그로 보법이 다름
12月31日 15時 より【ユニット新曲イベント】『浮雲*照らす翔装の華月伝』を開始予定です!
『紅月』が〝今を生きる〟アイドルなのだと示していくための模索を続ける敬人。維吹をゲストに加えたライブを実現しようとするが…… 
https://x.com/ensemble_stars/status/1872522806459617379

 

 

씨발ㅋㅋㅋ 내가 

하 진짜 이부키5성 주면 어떡하지;;;; 4성으로 나와도 욕 먹을텐데ㅠㅠ;;;

걱정하고 있으면 

 

 

 

??: 아니? 케이토5성으로 하코로테개박살낼건데?ㅋㅋ

 

햎엘이 기존 걱정은 걱정도 아닌걸로 만들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놈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슴케 5성 본 순간 그냥 머리가 하얗게 리셋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나는 진짜 ㅋㅋ 로테상으로 소마 아니면 쿠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케이토 박아버리죠? 3번째 센터 줘버려서 with이부키는 염상도 아닌 걸로 만들어주죠? 기개 미쳤죠? 더 큰 염상으로 염상을 잊게 만들죠?? 진짜 눈치 안 보고 불 지르는 운영답다..... 미친새끼들; 

 

그리고 예고 대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삼 어그로 수준 안 뒤졌구나. 스토리 기대해본다..... 아니 그리고 나는 진짜 NTR전개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갈등으로 줘버리네ㅋㅋ

마음대로 새 아이를 집에 들여와 키울 수 있는 하슴케의 권력.. 아아 이게 가부장의 횡포라는 것이다,,,

 

 

【お知らせ】
『紅月 with 滝 維吹』が歌うイベント楽曲のMVは、アプリでの登場に先行して明日の【月スタ12月号】にて公開予定です
https://x.com/ensemble_stars/status/1872524060275638278

 

 

그리고 내게 성큼 다가온 육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너무 빨갛잖아. 화면에서 고추기름냄새난다고. 이렇게까지 축제인지 장례식인지 헷갈리게 하지 마라.  육개장도 아니고 고추장에 빠진 4명같음 ㅅㅂㅋㅋ 

 

 

좀 이런 기분임...

달이,,, 너무,,,크고,,,빨갛고,,, 앞에 있는거 아니에요?

 

 

아무튼..

빨간맛 피맛 확정이라는 것에 의의를 둠...

와 진짜 정신을 못차리겠네 ㅋㅋ

 

 

12-27
오월의 등자 카나소마를 보시오

 

 

 

카나타와 소마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임,,,,,,,,,,,,,,,,,,,,

카나타가 신으로 모셔졌다는 사실은 카나타를 피해자화victimized하기 쉽고, 그를 타자화하기도 쉬운데 그런 카나타의 신성을 걍.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소마뿐이라서,,,,,,,,,,,,,,,,,,, 존나 이상한데 순수한 인간이라고 생각됨ㅋㅋ 그의 신비를 두려워하지 않고, 통제하거나 폭력으로 짓밟으려 하지 않고ㅋㅋ 아름다운 경치를 봤을 때 자연스레 감탄하게 되는 것처럼? 카나타의 아름다움을 수용하는 소마가 좋은듯???? 가치판단 이전에 그냥 카나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압도된다는 인상이??? 참 좋음. 소마의 의식 기저에 카나타가 깊이 박혀있는 게 좋고... 

 

둘이 백합이라면 리버스 소마카나를 먹엇을거임ㅋㅋ 내가 좋아하는 백합 구도인 기사x공주이기도 하고, 여자가 칼을 든다=그 자체로 이미 기존의 질서를 깨뜨린 존재이고 위협적인 공격성이 부각돼서. 근데 소마는 그 반대로 ㅋㅋ 오히려 전통적이고 고지식하고 체제를 지키고 명령에 순응하는 수동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아름다운 외모가 칼의 공격성을 누르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그리고??? 둘의 관계가 카나타의 존나 큰 사랑,,,,그 거대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지요,,,,라는 인상이라서. 유독 소마하고 있을 때 거대한 대양, 바다, 신비로운 "신님"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포뇨의 어머니 여신과 인간 아버지정도의 스케일 차이가 생각남.. 그래서인지 카나소마. 삽입의 포지션이 누구냐 이런 것보다는, 누가 더 사랑을 주느냐의 차이? 그리고 둘의 격의 차이를 나타내는 그런.

 

 

사실 나는 아직도 룩백을 읽지 않았다 ㅋㅋ 먼가 딱봐도 ㅁㅁ-카나타 중심일 것 같아서(편견)

그래서 과거에 어떤 변곡점이 생겼는지 몰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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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홍월紅月과 화월花月

 

홍월과 화월의 초성이 같다는 것을 알고.

 

오......

이부키가 있어서, 붉은 달이 아니게 된건가? 화월인가? 하는 생각이 퍼뜩.

 

홍월의 유닛 이미지는 초승달이지만

사실 붉은 일장기의 이미지가 연상되기도 하잖음?

그걸 花, 꽃으로 대체해?????? 좋은데? 됨.

 

평화와 반전주의 메세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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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ㅡ.ㅡ

 

내 오시유닛만 봐도 알겠지만

난 현재 유닛의 순수성을 주장하고, 배타성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나 또한 데드맨즈는 3명이라고 유닛의 순수성, 내적완결성을 이악물고 주장함ㅋㅋ) 현재 이부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염상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음.

 

하지만 햎엘이 씨발새끼들 맞고 "팬덤"* 존중 1도 안 하는건 맞아

 *독자가 아니라 "팬"이라서 "존중하지 않는다"고 하는거임. 앙스타를 걍 이야기로 읽는다면 문제될 건 없지...*

하지만 팬들이 배타적으로 구는 것도 싫어. ㅋㅋ

 

막말로

이부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좋겠습니까?????? 개방적이고 재기 발랄한 소년한테 무게 잡는 빨간색 일본풍 유닛?? 싫어~~~~~~!!!! 난 아카츄키의 엄근진, 마음에 오니를 품고 어쩌구, 이 목숨을 불태워 어쩌구 일본식 비장미를 좋아하지만, 이부키로 기대했던 루트는 아님. 절대 아님. 예고영상에 나오는 노래에서 기타(이부키)가 매우 강조되는 걸 보면 기존과 다른 색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어떻게 나와도 이부키가 욕 먹는다;;; 걍 정해진 수순임. 하,,,,,,,, ㅡㅡ...... 햎엘 씨발새끼들앜ㅋㅋ

 

까놓고 말해서 진짜 신캐 푸쉬해줄 생각이면 걍 ㅇㅅㅍㄹ하고 데뷔시켰거나ㅋㅋ 인기 있는 유닛이랑 엮었겟지 ㅡㅡ

이부키 첨 나왔을 땐 유성대랑 엮이는 거 아니냐는 말 많았던데. 언급은 유성대에서 많았는데 정작 이벤트는 아카츄키로 온 다? <여기에 주목해야댐 정말ㅋㅋ 햎엘 몇년 전부터 신캐, 플랜, 스토리 준비하는 색히들인데 이건 걍 SS서브마린 오키나와때부터 예정된 계획이었다고 보는 게 맞음..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극소수이겟지.... 기분은 중요하니까...

나도 애니화에서 ㅋㅋ 뎃도맨즈 4명 이지랄 보고 씨발좆쓰레기애니ㅋㅋ하고 기억에서 지워버렸기 때문에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한국 팬덤 의견 안보는 이유,, 카나타의 종교 이야기를 "사이비 종교"로 얄팍하게 읽는 사람들이 존나 많고, ㅎㅌㅂ에서 소마를 종교신자로 만든게 캐붕이라고 주장하는 오시들이 많단걸 본 후로,,,,, 아니 이야기를 글케 읽으면 어떡함 ㅋㅋ 소마는 겐지 칭호 받은 ㅈㄴ오래된 가문이고 카나타하고 인연 있다는 건 즈! 초기부터 꾸준히 나온건데...... 그리고 나는 ㅎㅇ을 화목하고 평화로운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게 진짜 노잼이고 캐알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ㅋㅋ 

하시발 얘기가 또 새는데 난 ㅎㅇ의 소마는 어디까지나 하슴케의 심복 중 하나(조연), 폭력의 수단으로서 체제 순응적인 인물로 그려지는 한계가 너무 크다고 봄. 애초에 ㅎㅇ은 하슴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유닛이라서. 소마 개인이 주체가 되는 드라마가 나오려면 카나타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 독자 겸 카나소마 씹덕이라서 화목한 ㅎㅇ가족의 막내 소마 <지뢰. 나한텐 개큰지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 시대 ㅎㅇ 노잼이라고ㅠㅠ.....흑흑,,,,,,,,씨발,,,,진짜 이빨 빠진 호랑이 됏다고.

숙청의 칼날도 정권의 개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 내에서 군부의 입지를 가진 흉흉한 패거리도 아닌 ㄹㅇ 일개 아이돌로 전락했는데 진짜,,,,, 솔직히 현재 많은 유닛들이 졸업과 함께 해산되거나 한번 리뉴얼했어야 됐다고 보는데 햎엘:좆좆소라서 그런거 몰ㅋ름ㅋ

아좆같애 .

 

유닛 관련해서 불평 몇 줄 더 적자면

나의 관심cp, 오시cp는 대부분 유닛 바깥의 관계이고, 현재 유닛이 탄생하기 이전부터 존재한 관계성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 끝맛이 안 좋거나 한번 이별을 겪고 찢어지고 부러진, 날카로운 관계들이라서

현유닛의 순수성~ 친목~ 가족애~에 기반한 안정감 이런 것들에 동조를 못하고 꼴리지 않음ㅋㅋㅋㅋㅋㅋ 나는 현재의 외피가 감추고 있는, 보이지 않게 치워버리고 숨겨버린 고통스럽고 취약한 과거의 기억들에서 영양을 얻는 오타쿠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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