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햎엘 xx들이 염상 스택 ㅈㄴ 쌓아놔서 이부키 얘기 마음 편하게 하지도 못하고~ 

사실 이걸 염상으로 안 보면, 사람들이 불안에 떨지 않으면, 오히려 몇 년간 빌드업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가 될 수도 있는 건데. 

햎엘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가 없어도 너무 없음... 나도 이새키들에 대한 신뢰가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팬덤이 개유난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햎엘 개싸가지 없는 건 맞음ㅋㅋ 내가 아이돌팬덤 정서를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팬들은 감정(사랑)을 구매하고 소모하는 만큼, 회사-팬덤의 관계는 팬이 감정적으로 엄청 취약한 입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팬덤이 피해자정체성과 소비자주의에 자주 매몰되는 것,,회사의 책임도 분명 있다고 봄. 아니? 팬덤이 정뼝 생기는 건 대부분 회사탓임ㅋㅋ 회사는 같은 짓을 해도ㅋㅋ 팬들이 덜 기분 상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젊은 여성이 주소비자라서 대충대충한다는 좃같은 기분을 2D겜에서까지 느껴야하는가;;

아이돌겜 운영하니까 싸가지도 엔터사 닮아가는듯 ㅋㅋ

 

기분이 별거냐?라고 하지만 사실 세상은 기분이 전부다...... 인간이 정말 이성과 합리를 따르나요? 감정으로 움직이지 ㅋㅋ

나같은 경우 SS 결승, 흑설 때 너무 기분 상하고 짜증나서 한동안 게임 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팬들의 높은 불안도, 예민함 역시 햎엘의 지좆대로 염상이 쌓이고 쌓인 결과.....

 

하~~~~~

이부키 좋은데 계속 낙동강 오리알 취급 받고, 고레어 뺏어먹는 굴러들어온 돌처럼 폄하 되는 게 너무 싫다 ㅋㅋㅠㅠ... 

 

 

'May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담  (0) 2024.12.27
ㅡ.ㅡ  (0) 2024.12.23
답안지 어쩌구 하는거  (0) 2024.12.19
12/5  (0) 2024.12.05
거점을 옮기게 된 사연  (0) 2024.12.03
12-19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