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이 끝나지 않아 ㅅㅂㅋㅋ
지금 내가 얼마나 착잡하냐면.
새해카운트다운 노래1 쥰진으로 하려다가 이부키 넣음,,,,,
반드시 행복하거라,,,, 이부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제발;
cp충으로서는
이부키가 너무 하슴케 취향에 맞는 연하, 레이쨩의 강적수라서 이번 스토리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금 한달 넘게 긴장 상태임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2년, 3년 전에 꾸준히 말했던 게 뭐냐면 "레이쨩이 연하였다면 둘 관계가 이만큼 망하진 않았을거다"........
예고대사 어그로력 계속 봐도 ㅈㄴ 대단하다....
소마: 우리들로는 부족하다는 얘기임?!
이부키: 나는 잊어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점에서 가장 매운 지뢰버튼을 콱콱 밟아주고 있음...;;;
맥락이 소거돼서 폭발력 더 미침ㅋㅋㅋ 대사만 봐도 히삼이다...
진짜 이 NTR 어쩔건데... (물론 나는 NTR을 좋아한다만. 홍월은 근본부터 NTR유닛이다만.)
와중에 나는 잊어버리라는 이부키 대사 더 마음 아프고 진짜 뭔가 있는 것처럼 느껴짐ㅋㅋ;
근데 케이토가 5성이면 이부키가 4성인 게 스토리 비중 상 맞지 않나? 이 파란을 일으킨 장본인 중 하난데??
with 이부키까지 해놓고, 내일 츠키스타 게스트로 불러놓고 왜 이부키가 3성인지 여전히 좀 의문. 이게 햎엘이 그나마 눈치?를 봐서 내린 결정이라면 그냥 뻐큐를 드리고 싶고요.;;;;
지금 시점에서 가장 무서운 걱정.
홍월이벤 끝나고도 이부키 거취가 안 정해질 경우.
그냥 빨리 스토리 보고 욕을 하든 기절하든 성불하든 하고 싶은데 아직도 며칠을 더 기다려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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